오리진의 프로바이오틱 반년먹은 후기

Posted by 겔러
2017. 5. 27. 00:37 건강




예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을 골라서 섭취를 시작했던 시점이

2016년 12월 초 부터 였습니다. 


해당하는 포스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gallow.tistory.com/504



위 링크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 세가지 중에서

오리진의 프로바이오틱을 선정했었지요.


오늘이 2017년 5월 말 이니까

약 반년정도 꾸준히 하루에 한알씩, 저녁식사 하고 2시간 이후 시점에 (약 오후 10시 정도) 섭취를 했네요.


시간 순서대로 나타난 효과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1개월차


7일차 쯤 까지 종종 배가 아픈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15일차 쯤 됐을때 부터 바로 좋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많이 개선되서

육류 (특히 돼지고기) 식사 이후에 바로 화장실을 가는 정도가 개선이 되었습니다.


방귀 횟수가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2개월차


설사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강 일주일에 두세번은 설사를 했는데요

이쯤에는 거의 설사를 하지않았습니다.


3개월차


살이 3kg 정도 빠졌습니다.


이때쯤 해외직구 문제로 한 열흘정도 약을 못먹었는데

약을 안먹으니 바로 예전처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당시 했던 생각이 살면서 계속 유산균을 공급해줘야된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을 했었습니다.

결국 프로바이오틱이 장의 환경자체를 완전히 바꾸지는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복용후 1년이 지난시점에서 약 1개월정도 섭취를 중단할 계획을 구상했습니다.



6개월차


살이 또 3kg 정도 빠져서 토탈 6kg 정도가 감량되었습니다.


딱히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아니고 운동하는걸 싫어해서 운동도 안했는데

바지가 약간 헐렁할정도가 되니 아내가 본인도 먹겠다고 했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아내는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습니다.

아내는 원체 건강한 사람이라서.. 안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꼭 먹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제 추측에는 숙변이 제거되서 그런모양인것같습니다.





총평


장점


1. 다이어트를 하지않았는데, 살이 빠졌습니다 (6개월에 약 6kg)

2.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개선되었습니다.

1. 설사 횟수가 주 3회 이상이었으나 월 2회정도로 줄었습니다

2. 육류 섭취 이후 예민성이 줄어들었습니다

3. 스트레스 이벤트 이후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3. 방귀냄세가 덜해졌고, 횟수가 줄었습니다


단점


1. 아이허브에서 150개에 40000원 정도 하니까, 한달에 약 8000원 가량의 고정비가 생깁니다.

2. 최초 복용후 미세한 복통이 있었습니다.

3. 복용이후 잠시 중단하니까 예전으로 바로 돌아갔습니다. (의존성이 심했습니다.)

4. 장이 건강한 사람은 몸무게에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결국 효과는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아까 이야기한것처럼

이제 1년 채워서 먹어보고 한 1개월 정도 복용을 중지해보는 실험을 해봐야될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복용후 1년후 정도에나 할수있겠네요.


구매하실분은 아래 링크 타고 가시면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https://iherb.co/4vVSqygt


추천코드 : NIG9048





아래 링크는

본 포스팅과 관련된 예전 포스팅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 성분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http://gallow.tistory.com/501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http://gallow.tistory.com/490


프로바이오 틱스 제품을 선택해봤습니다.

http://gallow.tistory.com/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