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물가폭등과 한국의 대응수준 파악

Posted by 겔러
2022. 11. 21. 14:46 경제

물가가 폭등하고있습니다.

 

스리랑카 소요사태 보는데 남일같지가않네요

장난이 아닙니다

고난의 길이 될듯합니다.

IMF때도 비슷했습니다 태국발 신용경색이 트리거였는데 이번에는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각국이 벌써부터 각자도생의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하나같이 자원부국들에 줄을 대는 판국인데

한국은 저번 나토회의 참석해서 중국에 선전포고를 했지요

뭐가 믿는구석이 있어서 질렀나보다 했는데

출구전략도 수준이 있는것인데 의사결정 수준이 예상보다 더 문제가있네요.

 

제가보기에 믿는구석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러시아에게는 선전포고 ,미국은 시큰둥한 상황인데 대체제가 있을까요?

멀리갈것도 없이 요소수사태때만봐도 스스로 할수있는일도 없었고

대비도 안됐었지요. 부랴부랴 틀어막아서 시간벌었는데 결국 남의 도움으로 극복했다 봅니다.

 

나토인간들은 정의로운척 말을 하지말 실제로는 쌩양아치들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온갖 저질스러운 일에는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이 빠지지를 않습니다

눈꼽만큼도 믿을수없는 족속들이지요

일국의 대통령이 약속까지하고 방문했는데 약속을 파기하는 짓거리를 해대는 인간들입니다.

더럽고 치사스럽네요. 자급자족, 내수 위주 경제구조가 아쉬울따름입니다. 뭐 이미 늦었지만요.

 

IMF때도 비슷했습니다.

미국, 일본이 안도와줬어요. 요소수 사태때 미국이 뭐 도와줬나요 그런건 없었습니다.

중국이 침략해오면 우크라이나처럼 무기나 딸랑 주고 말지 알수가있나요. 

중국을 막는 방파제 역할 딱 거기까지일거라고 봅니다.

 

어찌됐건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경제 간담회 를 통해 이 나라가 과연 이런 복합경제재난을 어떻게 극복할것인가를

살펴봤습니다.

 

경제부총리 :  경제정책 관련 행정기관 총괄

한은총재 :  중앙은행

경제수석 :  대통령의 경제 정책 방향 

금융위 : 금융 정책 기능

금감위 : 금융 집행 기능

 

현 복합경제 위기를 금융정책으로 해결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단기 대응 위주로 진행이 될것이라고 예측이 됩니다.

 

 

 

한국정부에서 중요하게 인지하고 있는 문제가

 

1. 외환 시장 : 외환 보유고 관리 

2. 취약 차주 부채 : 대출 이자 관리 

3. 금융기관 건전성 : 바젤3 

4. 기업 자금상황 : 부실기업 처리 방안

 

위 4가지정도로 압축할수있을것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한국정부의 능력이 어느정도가 될까요?

경제수석의 현실인식이 바로 대통령의 현실인식인데 대놓고 탈중국을 선언할만큼 뒷배가있을까요?

저는 아래 보고서를 근거로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 순서

○ 진단

○ 방침

 

○ 결론

뒷배는 없다가 되겠습니다.

결국 얼마나 빠르고 싸게 석유를 확보할것인지  얼마나 어떻게 석유를 비축할것인지
이 사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것인지에대한 대비는 없고
어쩔수없으니 할수있는걸 하자 이런 보고서 입니다.

 

석유베이스의 제품이 물가를 끌어올리고있는데 원인은 정확하게 진단해놓고 대책은 언급조차없네요 ㅋㅋ

적극적으로 국가차원에서 근본해결을 생각하고있지는 않다 는 결론 이고 대외변수들이 해결될때까지 이대로 간다고 봐야겠습니다.

 

정부가 변하면 공무원들도 변하기를 기대했지만 역시나 별 의미는 없는걸로 보입니다.

인도가 부럽네요. 자신들의 입장을 정확히 인지하고 지렛대로 사용하는 그런자세가 요구되는 시점인데 말이에요.

국제관계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역시 기본베이스는 자급자족 프레퍼가 해답입니다

본인이 라도 하루빨리 석유베이스에서 탈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