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보드 대체 어떤 걸까?

Posted by 겔러
2016. 8. 13. 00:23 취미/아웃도어


티비 보다보면

선전중에 아주 시원한 장면이 나옵니다.

카스선전이었나요?

플라이보드를 타고 하늘로 치솟는 장면이었죠


예전부터 저건 뭘까 하고 보다가

이참에 궁금증이생겨서 알아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추력을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형태죠

이런 발상을 대체 누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구나 할수있을것같지만

사실 이런거를 착안해서 발명해내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물을 이용하는것이니까 추락해도 그렇게 위험하지않구요

공기 나 또 다른 어떤 것들을 이용해서 추력을 얻는것에 비해

안정적이고 효율이 좋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해봤습니다.


이참에 플라이보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찾아보니까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호버 보드 타입도 있구요





일반적인 플라이보드 타입




제트팩 타입도 있습니다.




조금 종류는 다른데 오토바이처럼 타는 제토베이터 라는것도 있네요


하나같이 다 재밌어보이는것들 뿐입니다.


이런 제품은 얼마나 하고 가격대도 찾아봤는데

공식 가격 1200만원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정말 많이 비싸더군요. 대체 왜 비쌀까.. 궁금하네요

사람을 띄울만큼 추력을 확보하기위해 부품들이 아무래도 단단해야해서 그런건지

그냥 바가지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다음 포스팅에는 유명 제조사의 플라이보드 구조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