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못자는 요인들과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고민해봤습니다.

Posted by 겔러
2016. 7. 18. 23:39 건강





잠을 못자서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더군요.

늦게잠이 들고

출근때문에 일찍 일어나고

이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잠이 부족한거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거울을 보면 요근래 얼굴도 푸석해보이고. 안색도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요인  들을 알아보니까.


1. 식사후 저녁잠을 자는 버릇

2. 잠자리에 들기전에 핸드폰을 오랫동안 보는 버릇

3. 불편한 베개

4. 외부 소음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불편한 베개 는 라텍스 베개로 해결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편해졌다고 하더군요. 라텍스 베개에 관해서는 나중에 또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백화점에서는 가격이 비싸서 엄두가 나지않더군요. 

은근 이게 취급점도많이 없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가 녹록치않았습니다.

결국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그냥 저냥 쓸만하네요.


외부 소음 문제는 잠자는 위치를 조금 바꿔보니 많이 소용해지더군요.

집이 길가 옆에 있는 문제로 쉽지가않네요

다음에 집을 구할때는 꼭 집옆에 길이 없는 집을 구해야겠습니다. 불편한점이 생각보다 많네요.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을 한번해야겠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핸드폰을 오랬동안 보는 버릇은

핸드폰을 거실에서 충전시키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가능하면 잠자리에서 핸드폰을 보지않도록 의도적으로 거리를 멀리 떨어뜨려보려구요


식사후 저녁잠을 자는 버릇 이게 문제인데요.

하루에 잠깐 잠깐식 조는게 결국 밤의 잠을 방해하는거 같아서

저녁잠을 못자도록 몇가지 장치를 마련해봤습니다.


우선 티비를 끄고 식사후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해보도록 하는것입니다.

꼭 뉴스를 보다가 잠이쏟아져서 자고 마는데

물론 뉴스내용들은 심각하지만, 한참 재미없는 부분들 뉴스가 나오면 그 타이밍에 자고있더군요.

그래서 티비를 끄고 차라리 산보를 한다거나 능동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졸음이 오면 바로 샤워를 하는것입니다.

보통 집에 와서 10시쯤 샤워를 하는데요

졸음이 온다 싶으면 바로 샤워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위의 두가지를 지켜보면서 앞으로 생길 변화들을 알아보려구요

부디 잘됐으면 좋겠네요.